안녕하세요 문씨입니다.
먼저, 그동안 iKorail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신 사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맨 처음 개발 되었던(2008.11.08) 코레일 열차 조회 앱인 iKorail의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iKorail앱의 정보서비스가 되지않고 있는데요.
조만간에 제가 활동하고 있는 ARISTA(아리스타)연구팀에서 정식으로 철도공사에 비영리정보이용에 대한 협조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iKorail앱은 1월 9일에 앱스토어에서 잠시 내려갈 예정이며, 철도공사와 비영리정보이용에 대한 사안을 잘 정리한 후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iKorail은 개발 초기 공부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아는 부분만으로 개발한탓에 좀 특이한 구조로 개발되었었습니다.
앱에서 조회를 하면 중계 서버가 존재했었습니다.
웹의 데이터를 불러다 분석해서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기능을 구현하려다보니
먼저 iKorail이 제가 보유하는 웹서버로 접속해서 조회를 요청하면 서버가 코레일 사이트에 대신 접속하여 데이터를 받아오고 분석해서 정제(?)된 데이터를 앱으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다보니 코레일 서버 측에서는 많은 아이폰 유저가 접속한것이 아닌 한 유저가 계속 접속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당연히 DDOS공격으로 오인되어 현재 이쪽 서버에서의 접속이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공지로 알려드리는 이유는 이대로 놔두면 서울버스앱과 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기존의 문제를 해결한 버전2로 준비 중이며 동시에 코레일과 정식으로 데이터 비영리사용에 대하여 접촉 할 계획입니다. 코레일 측에서도 서울버스때 같은 이유가 아닌 단순히 한 IP로의 접속량이 DDOS로 오인될 정도라 웹서버의 안전차원에서 막은것입니다.
아이폰 출시 전에는 접속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그냥 넘어갔던 모양입니다.
iKorail에 많은 관심을 주신 사용자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철도공사와의 관계정리 후에 앞으로도 계속 비영리 무료앱으로, 앱스토어에서 제공 될 수 있도록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인터페이스로 여러분께 다가 가고자 합니다. ARISTA가 앞으로도 좋은 무료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저, 문씨와 ARISTA에 사용자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짧은 응원의 메세지나 iKorail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http://twitter.com/aristacnm로 보내주시면 많은 도움과 힘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